S스포츠 출처 : 나폴리 VS 피오렌티나 김민재 주요 하이라이트 경기 < 유튜브 영상보러가기
나폴리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가 피오렌티나와의 홈 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. 이번 시즌 세리에A 우승을 확정한 나폴리는 7일(현지시각)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오렌티나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오시멘의 결승 골로 1-0으로 승리했다. 김민재는 선발로 출전해 피오렌티나의 공격을 막아내며 팀의 수비를 지켰다. 김민재는 이번 시즌 세리에A 34경기 중 33경기에 출전해 나폴리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. 나폴리는 이날 경기 후에 성대한 우승 축하연을 열었고, 김민재는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.
S스포츠 출처 : 유벤투스 vs 나폴리 김민재 주요장면<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
유벤투스와 나폴리의 경기는 스릴 넘치는 대결이었다. 김민재는 유벤투스의 수비수로서 주요한 역할을 했다. 그는 나폴리의 공격을 여러 번 막아내고, 유벤투스의 골키퍼를 보호했다. 김민재는 또한 유벤투스의 공격에도 기여했다. 그는 코너킥에서 헤딩으로 골을 넣었고, 후반에는 자신의 팀 동료에게 패스를 해주어 유벤투스의 두 번째 골을 도왔다. 김민재는 경기에서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. 그는 유벤투스의 승리에 큰 몫을 했다.
S스포츠 출처 : 우디네세 vs 나폴리 김민재 주요장면 < 유튜브 영상 보러가기
우디네세와 나폴리는 2022-2023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3라운드에서 맞붙었다. 이 경기에서 나폴리의 김민재는 주요한 장면들을 연출했다. 김민재는 전반 12분에 코너킥 상황에서 공중볼을 놓치지 않고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간신히 맞추지 못했다. 전반 28분에는 우디네세의 공격수 데 파울을 따라가던 중에 발목을 다쳐 잠시 쓰러졌으나 치료를 받고 다시 경기에 복귀했다. 전반 40분에는 나폴리의 골키퍼 오스피나가 빠르게 스로잉을 하여 김민재에게 패스를 했고, 김민재는 한 번의 터치로 앞으로 전진하던 오시멘에게 긴 패스를 보냈다. 오시멘은 이 패스를 잘 받아내고 우디네세의 수비수들을 따돌리며 골문 앞으로 돌파했으나 마지막 슛이 골대를 벗어났다. 후반 7분에는 우디네세가 세트피스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었고, 김민재는 이 골을 막지 못한 자신을 원망하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. 하지만 후반 37분에는 나폴리가 동점골을 만들었고, 김민재는 이 골이 터지자 환호하며 동료들과 포옹을 나눴다. 이 골로 나폴리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33년 만에 세리에A 우승을 확정했다. 경기 종료 후 김민재는 팬들과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다.